top of page

내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일본 수학여행도

  • 작성자 사진: Joong Keun Park
    Joong Keun Park
  • 2015년 12월 21일
  • 1분 분량

'젓가락특별전' 관람객 발길 잇따라‥총 방문객 2만명 달해

'젓가락페스티벌 2015청주'의 일환으로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젓가락특별전'이 나라 안팎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젓가락특별전을 관람한 방문객이 2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청주지역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관람하러 오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들도 상당수 있다. 또 전국의 주요 대학의 디자인과 학생들, 그리고 자치단체 관계자에서부터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제주도에서도 '한 수' 배우기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일본 동경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30명이 단체 수학여행을 다녀갔으며, 인도출신의 신부와 독일 유학생 등 유럽권에서도 잇따라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젓가락에 대한 나라 안팎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리면서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한중일 3국의 젓가락문화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학습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젓가락 특별전은 한중일 3국의 젓가락 유물에서부터 창작젓가락, 문화상품에 이르기까지 2천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 송창희

기타관련뉴스

청주 젓가락특별전 관람객 2만명 돌파(노컷뉴스 2015.12.08) http://www.nocutnews.co.kr/news/4514922

 
 
 

Comentarios


추천게시물
최근게시물
날짜별 게시물 보기

| 관련 웹사이트

일본 / 중국 웹사이트

bottom of page